세종시 키즈카페 동물원 &미니멀주&숲체험

이번주 활동은 체험 활동으로 가득했다.

지난번 체험 활동을 했던 밀가루체험키즈
카페 주주블랑   을 재 방문했다.

♡주주블랑♡

이곳은 밀가루로
오감 놀이를 하고 쿠키만들기
체험을 한 후
개인놀이를 하는 1시간 30분
코스의 오감
체험카페이다.
체험비는 16000원이고
부모님들입장료는 없지만 음료를 주문해야한다.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미리 예약시간을
 확인하고 예약을 한 후 10분 전에 입장하면
직원분이 활동복을 갈아입혀주고 시간에 맞춰 이동하면서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아이들이 활동하는 동안 엄마들은 커피티임
자유시간이 필요한 부모님들을 위해 추천!!!


♡미니멀주 ♡

세종미니멀주는 미니멀한 동물원이다.
인터넷이나 쇼셜을 통해 입장권을
구매하시면 할인된 가격으로 가능하다.
우리는 어른2 아이1명 먹이1개
26500원에 구매하였다.

이곳은 4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동물들을 직접 만져보고 먹이도 줄 수 이쓴ㄴ 체험 동물원이다.

입장해서 설명해 주시는 직원분을 따라 다니며 이야기도 듣고 직원분이
체험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동선이 매우 짧아서 금방 시간이 끝나지만
입장할 때 입장권을 대신해 팔찌를 착용하는데 그 팔찌만 있으면 하루 종일
재 입장이 가능하단다.

우리가 갔을땐 뱀들이 밥을 먹은지 얼마 되지않아 뱀 체험은 못했고 자고 있는 친구들이 많았다. 또한 공간이 생각보다 협소하고 자는 친구들도 많았다.
주중이라 그런지 블로그에서 봤을 때 처럼
5-6명 씩 팀을 지어 활동하는게 아니라
우루룩 다니면서 활동해서
어린연령인 우리아이는 뒤로 치이는
일이 계속있었다. 개선이 필요할 것 같다.

이곳은 작은 동물원인데 가까이에서 동물들을 만져보며 교감할 수 있는 것은 좋치만
가격에비해 너무 미니멀하고 체험거리가 그리 많치 않아 조금 실망스러움이 있었다.


♡숲체험 ♡

요즘 숲체험을 더위탓에 가지 않았는데
요 근래 날이 선선해 지면서
다닐수 있게 되어
원수산 어린이 숲 체험원을 방문 하였다 .
늘 가도 가도 즐거움이 가득한 이곳
풀이 많아 뱀이 나올까 하는 두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포기 할 수 없는 숲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