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 놀란 초등학교 1학년 한글 선행학습 반드시 필요 오은영박사의 한글 활동방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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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도 놀란 초등학교 1학년 한글 선행학습 반드시 필요 오은영박사의 한글 활동방법 공개

by uz0710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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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이가 입학하기 전에 나는. 유치원 개정교육과정에 대해 보수교육을 받았다. 그 보수 교육에서 중심은 '놀이 중심'이였고 , 교수들은 하나같이 학습을 강조하지말고 놀이가 중심이 되도록 교육하라 . 이유는 1학년에 올라가면 ㄱ ㄴ 부터 배우게 될 것이다 였다 . 그런데 아이에게 물어본 결과 27명의 친구들중 3명정도 글씨를 잘 쓸줄 모른다고 한다. 10명중 8명이상은 성행학습이 이루어진 케이스다.현 초등학교 1학년 아이의 학습활동중에 한글활동을 예를 들며 설명해보겠다.

 ◆ 아이의 초등학교 한글 활동

-이 사항은 의무 사항이다. 등교 전 읽을 책 1권을 준비해서 보내야 한다. 그림책도 상관이 없다고는 하나 등교하자마자 앉앉아서 책 읽기 1권의 읽기 활동이 이루어진다.등그러니 한글을 모르면 아이는 그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다.좋은취지의 활동이 부담이 되는 경우가 되지는 말아야 할 것 같다.
- 숙제로 독후감을 작성해 간다. 동화책을 읽고 독후활동으로 3줄정도 작성해야하며 글을 모르는 사람은 그림으로 그리라고는 하나 밑줄 3개가 그어져 있고 그곳에 그림을 그려 오라니 , 그래서 우리아이는 내게 느낀점을 말하고 내가 적어준 종이를 보고 따라 쓰기를 한다. 매우 힘들어 한다.
- 나를 소개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글로 적어 보는 활동도 보았다.예시문을 살펴보면 죄다 한글로 표현되어 내가 좋아하는것 ㅇㅇ 이런식의 표현이 이루어진다. 우리아이는 아직 자유롭게 표현하기를 어려워한다.

-안내문발송에 방과후 읽기 와쓰기 한글에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은 수준에 맞는 한글 수업을 담임교사와 진행 되니 신청하라며 신청 안내문을 발송해 왔다.이활동은 선행학습이 되지 않는 아이들을 위한 보조 수단이 아닐까 싶다.선행이 이루어진 아이와 그렇치 않은 아이의 편차가 큰것을 여기서 실감했다. 교사들의 일을 과중시키는 일이니 참여하기가 좀 꺼려지는 부분이다.

-아이들의 놀림,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왔을때 몇번 여자 아이들이 "너는 한글도 모르는 구나, 바보라며 속닥거린다."라는 말을 듣고 놀랐다. 이제 고작 한달 남짓의 학교를 다녔는데 이런 행위들을 하다니 안시킨 내 잘못이 아닐까 싶어 한탄했다.

-2학기에는 받아쓰기 활동이 주어지니 1학기동안 열심히 활동을 준비해야 한다.

-학교에선 공문으로 선행학습 금한다 .라는 공문이 발송된 학교, 참 아이러니 하게도 이런과정들을 격는 와중에 과도한 선행을 금한다라는 공문이 발송되었다. 요즘 엄마들의 말이 맞는가 보다. 아이나이에 0한개를 붙여야 학교에서 살아남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더니 그럼 1학년은 80만원의돈을 쏟아야 한다는 말인가 보다.

◆ 오은영박사가 알려주는 선행학습전 기초가 되어야하는 것

1.방향과 기준을 선택하라 
2,독립과 자립을 위한 활동의 수단이 선행학습이 되어야 한다.그러나 선행이 너무 많이 진행되면 독립과 자립에 방해가 된다. 너무 앞서면 자신의 나이에 버거운 존재가 된다.
3.두뇌발달 기반교육이 아이들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교육, 공부를 잘하는것은 재능과 능력이란걸 알아야한다.
4.경쟁속에서 점수와 등수로 인해 자긍심이 떨어진다면 선행은 금물이다.
5.자기나이에 역할을 수행할수 있는 능력이 성립이 되는 것이 진정한 교육이다. 즉 스스로 기본생활을 확립이 가능할때 선행학습을 시키는 것이 맞다.
6.저학년일 경우 학습의양은 학교에서 공부를 열심히 듣고 온것으로 만족해야한다.숙제를 내주면 하고 조금씩의 양은 수행하는것을 알려주는 생활습관을 정해줘라. 학교에서 지낸 이야기를 하며 세상을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7.자기주도 학습은 공부를 시작할때 부터 자기주도 학습을 선택하고 자기가 학습양을 정해야한다. 
8.잘난맛 자긍심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게 하는 것은 자기의 활동 수행을 완벽하게 수행할때 높아지므로 학습의양과 학원의 선택은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좋다.

◆놀이를 기반으로 한 한글활동

1.편지쓰기  이 활동은 한글을 쓰기와 동시에 글자 인지 활동에 좋다. A4용지를 6등분해서 한쪽에 한 낱말씩 예를들어 한녕하세요. 다음장에 아빠. 그 다음장엔 엄마, 그다음장엔 사랑해 이렇게 적어서 놓아주고 자유롭게 써서 보내기 놀이를 하거나 입학초기에 친구에게 편지보내기 활동으로 아이의 교우관계형성과 자긍심을 높일수 있는 활동이다.

2.침묵 끝말잇기 이활동은 끝말잇기를 말대신 글로 써서 표현해 보는 활동이다. 예를 들어 오이 라고 한다면 이로 시작되는 단어를 아이가 생각해서 적는 방식인데 처음에는 단어를 생각하고 쓰기를 힘들어 하는데 한단어의 반복적인 활동이 되어도 꾸준히 진행해도록하고 읽을 수는 있다면 동화책이나 낱말단어카드를 제공하고 이어지는 단어를 보고 쓰기를 해도 좋다.

3. 동시 필사하기 필사라 하면 거창한것 같지만 짧은 문장을 필사 하면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고 하루의 자신의 할당양을 정해서 더도전해고 수행했을때 성취감과 예쁜단어들을 많이 익히며 손에 힘이 약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된다.

4.큰 소리로 읽기 읽기가 동반되지 않은 한글 활동은 기억에 오래 남지 못한다. 소리를 내서 읽고 기억저장고에 오래 저장될수 있도록 하며 한권의책을 여러번 읽는 것이 도움이 된다.

5.소리글자로 한글 배우기 이다 .소리글자로 배우면 아이가 한글을 읽을때 도움이 많이 된다.우리 아이도 한글을시작할때 소리로 기억하게 하고 받침을 붙여 주니 받침글자의 완성을 잘 하는 것을 보았다. 소리 글자 학습법 오은영박사도 추천하느 한글 활동이다. 

예전 유치원교사시절 유치원에서는 한글을  하지말라고 하여 가르치지 않으면 학기초 학교에서는 돌아오는 대답은 이렇게 조금도 안가르쳐서 보내고 획순이 이게 뭐냐며 핀잔을 준다.그러나추후 3학년 4학년때 진짜 공부를 시작해야할 나이에 학습에 대해 포기하는 아이들은 앞선 선행에 학교의 활동이 시시해져 버린 아이들이 포기를 빨리 하게 된다.라는 말을 들었다. 부모의 기준이 아닌 아이의 기준을 함께 의논하고 천천히 활동에 참여하여 앉아서 활동하는 시간을 늘리는것이 공부 잘하는 아이의 첫 지름길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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