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응급처치 방법

우리아이들을 응급상황에서 어떻게 처치할 수 있는지  인터넷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소개해 보려 해요. 알아두면 좋은 응급상식!!

1.상처가 났을때  응급처치 방법

거즈로 덮어 지혈을 할 때 계속 피가 나오는 경우 덮고 있던 거즈위에 거즈를 덧대서 압박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넘어져서 피가날 때  종이컵 기준 100미리 이상 피가 나거나 하면 위험 상황이라고 한다. 즉시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상처부위에 붕대를 감고상처부위를 심달보다 높이 위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상처부위가 넓어 출혈이 계속 될 경우 119에 신고하고 출혈부위보다 가까운 동맥을 강하게 압박하여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압박을 할 때 손수건이나 신축성이 없는 천으로 세개 묶어주면 된다고 한다.

2.뾰족한 것에 찔렸을 때 응급처치 방법

찔린 경우 이물질을 제거 하다가 더 깊히 박힐 수 있으므로 박힌 물체를 종이컵이나 덮을 수 있는 것으로 덮고 빨리 병원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했다.

3.가시가 받혔을 때 응급처치 방법

아이의몸에 가시가 박힌 경우 집에서 뺄 때 통증을 심하게 느끼므로 얼음팩으로 통증을 완화시킨후 꼬옥 소독한 집게를 이용해서 가시를 제거해야한다.

또한 가시를 제거하고 난 후에는 반드시 삶작 피를 짜내서 안에 잔여물을 제거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얼굴부위 소독시 포비돈 빨간약은 절대 사용하지 말라고 했다. 착색이 잘된다고 한다.

3. 이물질이 들어갔 때 응급처치 방법

코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경우 코를 풀수 있는 유아들은 들어간 쪽 반대 코를 막고 세개 풀어준다.

귀에 벌레가 들어갔을경우 날파리같은 경우는 빛을 좋아해서 빛을 이용해서 빼면 되는데 바퀴벌레 같은 경우 빛을 싫어해서
빛을 이용하면 더 깊숙하게 들어가 버린단다. 따라서 베이비 오일을 2방울 떨어뜨리고 한쪽으로 기우리면 나온다고 한다.단 귀에 염증이 있는 친구들은 절대 오일을 넣지 않도록 해야한다.

4.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응급처치 방법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경우 화학약품이 들어갔을 경우 식염수나 깨끗한 물로 씻은 후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5. 열이날때 응급처치 방법

미온수로 닦아줄 때 물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심장에서 먼쪽부터 닦아주는 것이 좋으며
목뒷쪽과 겨드랑이부분을 닦아주면 열이 좀더 빨리 떨어진다고 한다.

열을 갑자기 내리면 저제온에 걸리기 쉽다고 한다. 저체온일 경우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열이 오를때 아이들은 손발이 차갑게 되는데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양말을 신겨주고 주물러주는 것이 좋다.열이 떨어질때  경우 식은땀이 나는 옷을 자주 갈아 입혀주고 저체온이 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우리가 안전한 생활을 하려면 아이들의 환경을 안전하게 구성해주고 아이들에게 스스로 자신을 지킬 수 있게 자주 안전교육을 해주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내 아이를 안전하게 지키는 것도 부모의 역할인것 같다. 약간의 안전상식으로 아이를 조금더 안전하게 지킬 수 있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