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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엄마랑 미술놀이를 하기는
진짜 엄청난
엄마의 인내가 필요하다.
설명과 도입은 10분 활동 시간은 5분 내외 ㅋㅋㅋ
첫번째는 비밀그림
도화지에 양초로 그림을 그린 후
물감을 이용해서 색을 칠하면
양초그림이 나타나는 활동
아이는 수채화 물감을 칠하다가
너무 힘들다고 하여
거품 물감을 이용해서 손바닥으로
칠해주었다. 아직 글을 읽을 줄 몰라 아쉬운데
글을 읽을 수 있는 아이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편지를 써준 후
비밀편지를 읽어 보게 해도 좋을 듯 하다.
두번째 활동은
이 용액은 인데
알아보니 용액이라고 한다.
처음 사용해 보는데 손에 묻지 않게
비닐 장갑을 끼고 활동을 해야한다.
먼저 용액을 밑그림에 잘 칠한 후
수채화 물감을 칠해주면
물감이 퍼져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처음 사용해 보는 용액이라
용액 위에 물감을 쭉쭉 짜서 휘휘 저었는데
물감을 얉게 펴주면 훨씬
퍼짐 현상을 잘 살펴 볼 수 있다 .
점점 욕심이 과해져 용액을 부었는데
욕심은 역시 ㅋㅋㅋ
이틀이 지나도 미르지 않아 결국 버려야 했다는
적당히 부워서 물감의 현상을 살펴 보면 좋을 것 같다
3번째 활동은
솜뭉치로 두드려 꾸며 보는 활동
도입에 솜뭉치 붓을 탐색해 보았는데
둥둥둥 두드려 보고
얼굴에 쓱쓱 문질러도 보고
마시멜로우 라며
상상의 상자가스레인지 위에 구워보는 활동도
해 보았다.
첫번째는 솜뭉치 솜사탕 만들어 보시
좋아하는 물감을 짠 뒤 콕콕찍어서
표현해 주면 된다.
이것은 꽃다발을 표현해 주었다 . 나중에
물감이 마른뒤 곤충 스티커를 이용해
꾸며 주는 활동도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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