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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33)이 '5살 연하' 이도현(28)과 열애를 인정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만난 두 사람은 드라마와 정반대로 현실 커플이 됐다.
4월 1일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입니다"라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이도현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임지연과 이도현의 비밀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이에 따르면 '더 글로리' 워크숍을 통해 임지연과 이도현의 사랑이 이어졌다. 두 사람은 사랑을 티 내지 않고, 커플 아이템으로 분위기를 냈다고 했다.
사실 '더 글로리'에서 임지연과 이도현의 붙는 신은 손에 꼽는다. '더 글로리' 비하인드 스틸에서도 붙어 있는 모습은 단 한 장만 있을 정도로 '사약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더 글로리'로 또 한 번 꽃을 피울 임지연은 예비 곰신이 될 예정이다. 열애를 인정한 1994년생 이도현이 올해 중 입대를 앞두고 있기 때문. 임지연은 본의 아니게 예비 곰신이 된다. 또한 임지연은 현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 겹경사를 맞았다. '예비 곰신' 임지연이 겹경사를 맞은 가운데, 앞으로 그가 보여줄 행보는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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