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선물추천ㅡ제스터 애니멀 롤링 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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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아동 놀이 및 발달

어린이날 선물추천ㅡ제스터 애니멀 롤링 퍼피

by uz0710 2019.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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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아이는 4살이지만
원에 다니지 않는
친구라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아주 길어요.
그래서 실내에서 자동차도
타고 싶고 자전거도 타고 싶어
해서 실내 자동차를
사주었는데 우렁차게 굴려
대면 소음이 어찌나 큰지 항상 잔소리가 따라 붙죠..
또한 바닥에 혹시
상처라도 생길까 불안
아이의 즐거움을 위해
내 주고는 싶고..
그래서 남편한테 소음이
적고 바닥에도
안전한 실내자동차를
사야겠다고 했더니 남편이
다음날 쿠팡으로 배달한 녀석
.
.
          
바로 제스트애니멀 롤링카 퍼피
큐팡가 약 2만9천원
가격이 아주 맘에 들죠.. 저렴한 곳은
 2만 5천원 정도면 구매가 되더라구요.
저희는 빠른 배송을 위해
쿠팡에서 구매를 했답니다..


롤링카퍼피는 3가지 색상이있어요.
저희는 민트색으로 구매를 했어요.

 이런식으로 포장이 되어있어요.

조립은 엄청 간단해요. 이게 퍼피 몸통인데

손잡이를 머리부분에 끼우세요.
이때 좀 힘을 주어 밀어 넣어주세요.

그리고 고무재질로 된 귀를 끼우세요.
고무재질이라 더 안전하겠죠..

바퀴를 끼울 때 앞 뒤를 잘 구분해서
풀리스틱 하얀나사를 끼우고 빡 ㅡ 소리가
나게 돌려 주시면 되요.

그리고 눈을 붙여주면 완성!!!

짜잔 ㅡ 완성입니다.
저희는 멍멍이라고 이름지어주었죠^^

롤링카 모습들이예요.. 귀엽죠^^

싸이즈는 이 정도 된답니다!

아이기 97cm되는데 같이 서니까
허리정도 오더라구요.

애니멀 롤링 퍼피를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소음이였는데 위에 설명은
우레탄 재질이라 소음이 적다는데
그래서
실험을 해 봤습니다.

 아래층에 사람이 없는 낮에 맘껏 내달려봤죠!!!

결과는 확실히 소음이 적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두발을 구르며 달리면 소리가 납니다. 하지만 평소에 천천히 걸어 가듯 타고 다니면 소음이 거의 없습니다.

저희 아이가 17키로 정도 나가서
롤링카가 너무 작으면 어쩌지 했는데
앉으면 다리가 약간 구부러 지는 정도이고
50키로 까지는 버틸 수 있다고 하니
안심하고 태워도 되겠더라구요.

또한 바퀴가360도 돌아서
커브를 돌때나 방향전환을 할 때 일부러 돌리지 않아도 아주 잘 돌아가니 사용하기 편리 했어요.

바퀴가 아주 잘 돌아서 혹시 넘어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넘어짐 방지 창치가 있어서  탄지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아직은 넘어진 적은 없다.

요거 구매하고는 8시 전 까지는 집에서 타게 하는데
 모양도 귀여워서 아이도 좋아하고
소음도 작아서 엄마도 좋고 ㅋㅋ다른 자동차들은 이제 나눔을 해야겠어요.

아참 !!그런데 남편 말로는 너무 어린 친구들은 퍼피에 몸통이 작아서 균형잡기가 힘들다는 후기가 많았대요.  허리에 힘이 좀 많이 생기는 3ㅡ4살  친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도 좀더 빨리 사줄 껄 후회가 되었네요.

곧 다가오는 어린이날 선물로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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