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은 털지 말고 물 세탁, 봄철 집안 미세먼지 및 진드기 제거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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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이불은 털지 말고 물 세탁, 봄철 집안 미세먼지 및 진드기 제거 꿀팁

by uz0710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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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쌀쌀한 바람이 불기는 하지만 완연한 봄이 다가 왔습니다. 그동안 묶은 먼지를 걷어내고 대청소를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실내 먼지 제거 꿀팁과 이불 청소법 과 진드기 제거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봄철 집안 청소 꿀팁 

 

1.이불을 털어서 말리지 말고 물세탁

-이불을 털어 말리면 진드기 다리가 떨어지고 배설물 역시 더욱 미세한 가루가 되어 코로 들이마시기 좋은 상태가 된다. 진드시의 배설물은 가루가 되면 개체수32% ,진드기 충체 수는 26%가 증가 한다. 반면 물세탁 할 경우 충체수가 53%가 된다.그러므로 이불 세탁에 가장 좋은 방법은 물세탁이다.

2.천소파는 강력란 흡입 모터가 있는 것이 청소에 효과적

-천소파의 청소의 경우 카펫용 흡입 모터가 달려 있어야 효과적이다, 청소기로 섬유나 매트리스를 살균할 경우 스팀의 온도가 70~80도인데 세균은 이 온도엔 죽지 않는다. 130도 까지 올려야 효과적이다. 따라서 그 온도라 해도 인형이나 매트리스처럼 부피가 큰 섬유류는 효과가 미미하다.

3.현관입구 부터 먼지 막기 문틀 틈새 청소 하고 운동화바닥은 꼭 세탁하자.

-집 먼지의 주범은 현관 문틈이 주범인 경우가 있다. 현관틀을 살표 보면 까맣게 때가 낀 자국을 있는데 그 틈을 막아주는 것이 효과적이며 구두보다 운동화가 먼지를 많이 묻혀 오므로 자주 물로 닦고 황사철이나 미세먼지가 많을시에는 더욱더 세탁을 자주 해야 한다.

4.가구틈새 먼지 없애기 

-청소기에 미세청소 하는 노즐이 있다, 침대 사이와 매트리스 사이는 꼼꼼하게 창소를 해주면 매드리스 미세먼지는 80%제거된다. 옷장의 경우 못쓰는 스타킹과 긴 막대를 이용해서 문질러 먼지를 제거 하자. 장농위나 가구위에 종이를 깔아 두었다가 틈나는 대로 바꿔 주면 먼지제거에 좋다.

5.거실먼지제거 환기는 기본 천장부터 숨은 먼지부터 제거하자

-미세먼지가 없는 시간 30분이상 환기를 해서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다. 또한 미세먼지가 많은 날도 줄어든 시간을 찾아 30분이상씩 환기를 시켜줘야 미세 유해 물질이 환기가 되어 좋다. 다만 황사나 꽃 가루 가 많은날은 피해야 한다. 천장은 청소기로 청소라기 어려우므로 긴 막대에 물로 적신 걸레로 닦아내자

집먼지는 각종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고 사람에게서 떨어진 피부가루를 먹고 산다.또한 하루의 피부가루로도 몇달을 먹고 살수 있다고 하니 완벽하게 억제는 불가능 하다.다만 자주 환기를 하고 물세탁으로 해서 진드기 가루를 빠져 나오지 못하게 하는 것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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