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유아 숲체험38 꽃과 흙으로 놀아요. 화창한 저번 주 놀이를 모아모아 왔어여. 향기로운 꽃들이 발길을 잡는 요즘 알록달록 꽃들이 눈을 아름답게 만들죠... 이럴 때 할 수 있는 놀이를 소개해요. 제 놀이에 재료는 튼튼한 다리와 체력을 겸하고 산책을 한 후 약간의 자연물을 빌려 오면 된답니다. ㅡ물티슈 물들이기ㅡ 쑥,철쭉 ,명자나무 꽃 ,갈퀴나무꽃 , 물티슈, 마늘 빻기도구 1. 마늘빻기 도구에 자연물을 넣고 빻는다.♡빻을 때 도구가 움직일 수 있으니 발로 요래요래 잡으세요♡ 2. 물티슈에 넣고 꾹꾹 누른다. ♡절구에 빻았기 때문에 조금만 눌러도 색이 선명하게 나올꺼예요.♡ 4. 손으로도 누르고 발로도 누른다.♡통ㅌ오 5.자연물을 제거한 후 색을 살펴 본다. 6. 게시한다.+활동 시작 전 아이와 자연물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모르는 .. 2020. 4. 21. 친구와 함께 하는 숲 놀이 사회적거리두기를 해야 하지만 너무 집안에만 있는 아이를 위해 근처 숲에 놀러왔다 . 입구 부터 벚꽃잎이 우리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 나이가 드니 꽃이 좋아지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 아이와 사진한컷 찍고 등산을 시작했다.벚꽃잎이 떨어질 때면 어김없이 하는 활동 벚꽃 매니큐어 작년엔 계속 하고 싶어서 손에 물바르고 붙이고 또 했는데 5살 형아는 하는게 아니라며 상남자 흉내를 내는 아이 ㅋㅋ 간신히 한 손만 꽃잎 매니큐어 칠하기 ㅋㅋ원수산 자락에서 가장 볕이 좋은 자리에 걸터 앉아 따뜻한 햇살 받으며 간식을 먹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눠봤다.간식을 먹고 드디어 도착한 용찬이 단짝 하윤이를 만나오리두 구경했다. 하윤인 말을 어찌나 이쁘게 하는지 이래서 매일 용찬이는 예쁜 하윤이 공주님 하윤이 하면서 찾는.. 2020. 4. 6. 봄꽃ㅡ 아이와 봄 나들이 날씨가 너무 좋아 어디라도 가야 할 것 같지만 시국이 이런지라 .. 아이와 잠깐 콧바람 쐴겸 공원 산책에 나섯다. 오늘은 나가기 전 아이와 어떤 꽃들이 피었는지 살펴 보기로 하고 길을 나섯다. 햇살도 따뜻하고 바람로 살랑 거리고 😕😣 자전거 타고 신나게 달리다 아이가 아구 "엄마 💩똥 냄새." 하면서 코를 막았다 .. 바로 주택단지 텃밭에 거름을 주고 농작물을 심을 준비를 하는것이였다. 식물들이 잘 자라려면 거름을 줘야해 용찬이도 밥🍚을 먹어야 건강한거 처럼 거름을 먹어야 채소들이 잘자라지 ^^ 열심히 설명하고는 우리는 갈길을 서둘럿다. 공원에 도착한 아이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우휴 ㅡ 쌩💨쌩 자전거를 타고 너무 상쾌하다며 그런데 마스크 때문에 힘들다고 투덜투덜 주위를 살펴보니 사람들도 없어 잠시 벗겨.. 2020. 3. 29. 봄 찾아 원수산 나들이 오랫만에 친구와 원수산 나들이를 계획했다 .. 아이가 가장 좋아하고 나 또한 좋아하는 동네 친구 마스크를 쓰는 만나는 만남이지만 너무 설레었다 날씨가 18도에 가까운 오늘 미세먼지는 오락가락 했지만 그래도 보통이라는 알림을 들으며 밀어주는 자전거에 덩치큰 아이를 태우고 출발 ㅋㅋ 오랫만에 만나는 아이들은 저 멀리서 부터 소리를 지르며 연신 방방방 원수산에 도착하니 마스크를 쓴 등산객들이 서로를 의식하며 봄맞이를 하고 있었다. 조금 답답하지만 코만 살짝 내놓는채 산내음을 맡으며 올라가니 이게 바로 힐링이였다. 머리까지 상쾌한 기분 ... 아이는 그간 감기에 인후염에 그게 끝나니 코로나에 산을 거의 석달은 타지 못했는데 그 사이 살이 어마어마 하게 쪄서 걷기가 힘들어 보였다ㅜㅜ 너무 많이 먹여서 확찐자를 만.. 2020. 3. 25. 이전 1 2 3 4 5 ··· 10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