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들은 말은 성인이 되기까지 비상금으로 쓰인다.
유명한 유아교육과교수님이
교육을 하시면서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다.
우리가 아이를 키우면서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이 있다.
"너는 많이 컷잖아"
"욕심쟁이니?"
"왜 배려를 못하니?"
"엄마가 널 위해 어떻게 했는데"
"너 나이가 몇 살인데 그걸 못해"
우리 아이는 외동에다가 난 어려서부터 늘 친구나 가족들에게
양보만을 강요하며 아이를 교육시켰다.
"찬아, 친구에게 양보해"
"찬아 , 형한테 먼저 줘야지."
"찬아, 동생한테 줘 볼까?"
아이의 마음이 아닌
내가 남에게 내 아이가 잘 보이게 하기 위해 한 행동이다.
아이가 8살이 된 지금 자신의 것을 잘 챙기지 못하고
자신의 것을 그냥 마구 베푼다.
아는 이에게든 모르는 이에게든 말이다....
이렇게 부모의 말 한마디가 내 아이가 성장하면서
어떤 영향력을 주는지 어떤 문제 행동을 일으키는지 알아보고자 글을 써 본다.
여기서 잠깐!!!🤔
문제행동이 개선 방법을 알아보기 전 부모들이 생각해 야 할 것이 있다.
1. [아이의 만 나이를 생각해 보자.]
신생아 때부터 4살 까지는 개월수로아이를 생각하다가 4살 후반부터는
그냥 4살 아이 5살이 될 나이로 아이를 대한다.
그래서
5살이 된 아이가 옆집 5살 아이가 하는 행동을 못한다면
"누구는 잘하던데 넌 이것도 못하면 어떡해"
라고 비교 하며 무언가 가르쳐야 할 것 같아마음이 급해진다.
그러나 5살도 만 나이로 개월 수 대로생각해 보면
아이마다 살아온 날이 다르니 옆집아이가 해낸 것을 내아인 못할 수 있는 게
당연한 걸 수도 있다는 것이다.
2. [아이의 이름에 뜻을 생각해 보자.]
아이에게 불같이 화가 난 부모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힘을 다해 내 아이의 이름을 부를 것이다. 그 이름을 불린 아이는 사정없이
분노의 감정의 공격을 받았을 것이다.
내 아이가 태어나고 내 아이의 이름을 지을 때 세상에서 제일 뜻이 좋은 말들을 골라 골라
내 아이의 미래에 이런 사람이 되거라 하며 이름을 지었는데
정작 이름을 부를 땐 그 뜻을생략하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오늘부터는 아이의 이름의 뜻을 생각해 보자
그리고 아이에게 뜻을 포함해 불러줘 보자.
아이는 귀한 사람으로 바뀌어 갈 것이다.
"지혜롭고 은혜로운 사람이 될 지혜야"
이렇게 ㅋㅋㅋㅋ말이다. 웃기긴 하지만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3. [아는 만큼 이해하고 보이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죽을 때까지 성숙과 성장의 과정을 통해 변한다. 그러나 상장의 과정에는
실패와 좌절과 풀등 역경의 고통을 이겨내야 하는데 그 과정을 함께 해 준다면
아이는 더 큰 힘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아이가 성장하면서 발달하게 되는 모든 과정들을 언어로 자유롭게
표현해볼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아이를 알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경청하고 공감하고 믿어주기!!
부부간의 대화를 할 때도 아이와의 대화를 할 때도 내 말만 하기 바쁜데
내가 잠깐 아주 잠깐 기다려 줌이 아이와의 친밀도를 높여 준다면
그 시간은 행운의 시간이 아닐까?
자 여기까지 내용을 이해하고 공감한다면
그리고
✓위 내용을 부모로서 지키고 행동할 수 있다면 아이의 문제 행동은 50으로 줄어들 것이다.✓
♥명심해라 내 아이의 문제 행동의 원인은 바로 당신이기 때문이란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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