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폼이 꼬치 ㅡ유아미술 (4세)

소근육 발달이 되면서 섬세한 활동들이 가능해졌다. 요즘 상황극 놀이를 즐겨 하는
아이를 위해 오늘은 놀이에 재료들을 준비해 보려고 폼폼이를 이용한 꼬치 만들기를 했다.

준비물: 폼폼이 , 꼬치 또는 이쑤시개

준비한 폼폼이는 중간크기의 폼폼이 아직
소근육이 발달이 덜 된 어린 연령 친구들은
제일 큰 폼폼이로 준비하면 된다. 또한 폼폼이 꼬치 만들기는 다칠 위험이 있으니
꼭 집중할 수 있는 정적인 활동이 가능 할 때 해야한다.  꼬치 만들기 하기 전에 위험 상황이야기에 대한 이야기 나누기를
꼭 하고 활동을 해야 한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꼬치에 폼폼이를 끼워 보는 활동이다.
폼폼이 가운데 부분엔 꼬치를
끼워보니 잘 들어갔고
옆쪽으로 끼우니 잘 들갔다.
옆쪽으로 끼우기 활동을 하는게 좀더 안전하다.

아이는 꼬치를 만들어 차들에게
판매하는 활동을 연계해서 활동을
하였다.

너무 위험 하지 않나 라고 생각되면
어린이 장갑을 이용하거나
폼폼이 대신 백업을 사용하면
좀더 쉬운 활동이 될것 이다.

세밀한 조작이 가능한 아이에게 좀더
어려운 미션을 주면 아이가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