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1급발암물질??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과 내몸을 지키는 방법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 과거엔 봄철에만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졌지만 이젠 계절 상관없이 시도 때도 없이 찾아와 우리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

그런데 이 미세먼지가 1급 발암물질란 사실!!

미세먼지는 먼지라고만 취급하기 쉽지만 실제 미세먼지를
분석해보면 위에 사진과 같은 유해물질들로 이루어진 바람물질이다.

그럼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올해 3월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올봄 황사는 평년보다 많을 전망이며 초미세먼지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이럴 때일수록 제대로 알고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자 그럼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자~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

1. 알레르기 비염
먼저 호흡기 질환인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가장큰 증상으로는 코의점막이 자극되어 콧물,재채기,가려움증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알레르기성 비염 진료 인원은 70만 9천 명으로 나타났다. 전체 인구의 3.2% 수준이다. 연령대별로 보면 10세 미만이 22.4%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 17.8%, 40대 14.7% 순이었다. 성별로는 여성이 52.6%로 남성보다 더 많았다. 계절별로는 가을과 봄에 집중됐다.

2.다음으로 안구건조증 역시 심각한 수준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총 186만 명이 치료를 받았는데 이중 절반가량이 40세 이상 중장년층이라고 한다.

3.기관지염 및 천식환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4.미세먼지로 인한 조기사망률이 높아졌다.
연구결과에따르면 미세먼지로 부터 조기사망률이
1만명에서 2만5천명가까이 된다고 한다.

5. 폐암과치매
미세먼지는 우리몸에 침투하여 1분이면 호흡기
5분이면 폐를지나 방광깊숙한 곳까지 침투를 한다.
축척된 미세먼지로 인해 폐질환은 물론 신경계질환인 치매까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미세먼지로부터 내몸을 지키는 방법

1.우선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호흡기를 통해 체내 유입될 확률이 높고 배출되는데 일주일이란 시간이 쓰이기때문에  일반 마스크보다는 식약처 인증 보건용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2.환기 시키기
우선 자신이 거주하는 곳에 대기질을
봄 가을에 경우는 30분이상 4회정도 환기를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3. 모자와 안경착용
미세먼지는 우리 몸에 침투하면신진대사의 기능을  마비시킨다고 한다.따라서 외출시 모자를 착용하고
눈보호를 위해 안경을 쓰는 것이 좋다.

4.미세먼지는 1분이면 호흡기를 통해 1분이면 우리몸에서 발견되고 5분이지나면 방광까지 침투해서 들어 올수 있다고 한다. 반드시 외출후에는 샤워와 양치를 하고 머리를 꼭 감아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5. 실내 온도와 습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 급격한 온도 변화는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습기나 젖은 수건을 이용해 50~60% 정도의 습도를 유지하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6.외출 시에는 마스크 착용 필수!! 일반 마스크보다는 식약처 인증 마크가 있는 보건용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특히 눈 코 입 주변은 더욱 신경 써서 닦아야 한다.

7. 물 마시기
하루에 8잔 정도의 물이 미세먼지 배출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다고 한다. 노폐물 배출에 좋은 물섭취러 기관지 점막을 촉촉하게 하면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준다.

오늘도 미세먼지로 가득한 창밖날씨에 답답함이 가득하다.
앞으로 봄철이 되면 더욱 강력해질 미세먼지로 부터
내건강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실천하여
건강한 상활을 이어 나가시길 바래 봅니다.

😷😷😷😷😷😷물럿거라!!미세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