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자전거 4살아이 자전거 (밸런스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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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아동 놀이 및 발달

유아 자전거 4살아이 자전거 (밸런스바이크)

by uz0710 2019.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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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3살에 2학기쯤
사촌 형아가 타던 페달 없는 자전거
밸런스 자전거를 물려 받았다 .

유럽 브랜드 PUKY밸런스 자전거
였다.

이 자전거는 3ㅡ4세용 인데
무게감이 있고 바퀴 텐션이 좋다.
또한 핸들링이 좋고 브레이크가 있어서 좀 더 쉽게 세울 수 있다.

아이가 한 5번 정도 연습하더니
자전거를 한발씩 밀면서 탈 수 있었고
또한  겉 모양이 아주 귀엽다.
독일에서 이 푸키 자전거가 왜
인기가 있는지 타면 탈 수록
알 것 같다. 3-4살 아이
밸런스 자전거로 추천한다


두번째로 아빠가 아이 생일에
선물한  밸런스 자전거다.

해외 배송 제품이다 . 이번에 리뉴얼
되었다 . 제품을 살펴보면

모양은 성인 경주용 자전거를 줄여
놓은 모양이다.

우리 아이는이제 제법 능숙하게
운행이 가능하고 장애물을 넘는걸
좋아해서 바퀴와 안장 밑쪽으로 충격을 흡수 해 주는 장치가 있는 것으로 구매를 했다 .

2019년에 리뉴얼된 부분이라고 한다. 바퀴가 커져서 인지 보도블럭에서도 쉽게 올라가는 장점이 있다. 핸들이 익숙치
않아서 불편해 했다.

아이가 98센치 정도 되는데  안장을 제일 낮추어서 앉았더니 한쪽 발이
뜨는 상황이다. 안전하게 타기 위해서는 아이가 1미터는 넘어야 좋을거 같다. 또한 이 자전거는 고무냄새가 아주 많이 난다. 제품은 튼튼하고 좋으나 구매를 하고 냄새를 계속 빼줘야 할 것이다. 지금 구매한지 3주가 지나고 있는데
아직 도 손잡이 부분에서 냄새가 올라온다. 언제  빠질진
모르겠다 .

그러나 이 자전거는 아이가 탈 수 있는 연령이 최고 9세 까지 100키로 그램 까지니까 다른 자전거에 비해  좀더 오랫동안 아이가  탈 수 있을 것 같다. 사은품 으로 헬멧 과 보호장구를 주는데 이것도 고무냄새라고 해야하나
냄새가 아주 많이 나서 이것도 말리다 말리다 그냥 버려야했다 .

이 제품은 냄새만 잘 뺄 수 있다면 가성비 자전거는  튼튼한거 같다. 아참 해외배송으로 배송비가 추가 되는점  참고해야한다. 냄새가 언제 빠질지 몰라 아직 정식적으로 타보진 못했다.



세번째 밸런스 바이크는 우드 밸런스 자전거

바로 요 친구다.  두번째 자전거를 삿음에도 냄새가 빠지지 않아 오랫동안 탈 수 없었고 물려 받은 자전거는 밖에서만 탓는데
새 자전거를 사고도 못타는 아이가 불쌍했는지  원목 자전거를 아빠가 준비해 주었다.

가격도 너무나 착한 이 친구는 냄새 걱정이 없다. 왜냐 나무니까 ㅋㅋㅋ
나무 중에서도 인체에 좋은 자작나무
일단 모양이 너무 예쁘고 세워 놓을 수 있는받침이 있어서 인테리어로도 많이들 구매 한다고 한다.

모양도 예쁘고 타이어도 크기도 광폭이라 충격 분산이 잘 된다. 
우드 자전거라 일단 다른 자전거에 비해 2배 정도 가벼웠다.

첨엔 모양이 예뻐서 뭐 탈 수있나 의심이 들었는데  꽤나 튼튼하고 또 의자도 높이 조절이 된다.

내용물은 이렇게 온다. 남편이 우리가  나가 있는 사이에 조립을 해 버려서 조립과정은 없는데 어렵진 않으나 아빠의 힘으로 조여 주어야 할 것이라고말해 주었다.

밸런스 자전거들이 세워 놓는 장치들이 없어 불편한데  이 친구는 따로 세워 놓는 거치대를 준다.

우드 자전거는  손잡이와 안장 부분 사이가 다른 자전거에 비해 높다. 그래서아이가 타고 내릴때 옆으로 기우려  내려여하는데 좀 불편해 했다. 그래서 손잡이를 잡고 뒷바퀴쪽으로 엉덩이를 밀어서 내리곤했다.
이 자전거는  밸런스 바이크 처음 연습 할때  들고 다니면서 연습용으로
좋을 것 같다. 이 자전거도 아이의 키가 1미터가 넘을때 추천한다.

밸런스 자전거를 사서 혼자 밀고 가려면 하려면 적어도 2주 이상은 연습이 필요하다.하지만 집중력과 대근육 발달에 좋고 전신운동이 된다.

아이가 즐겁게 운동을 즐기려면
보호 장비는 꼭 필수 일것 같다.
익숙해 질때까지는 속력이 크게
붙지 않으나 익숙해 지면
더 위험하니 꼭 안전장비를
해야겠다 .

보조바퀴가 달린 자전거도 좋치만
4발에 비해 스스로 자전거를 더 쉽게
움직일 수 있는거 같다. 밸런스 저전거 타다가 페달있는 자전거 못타는거 아닌지 걱정하시는 부모님들도 있으실 텐데
밸런스 자전거에서 두발자전거로
넘어가기가 더 쉽단다. 

마지막으로
아이가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면
혼자 생생 먼저 가 버리는 경우가
많으니 내리막길 차 도로옆 이나
자전거 전용 도로에서 지켜야할
안전 교육은 반드시 시키시셔서
즐겁고 안전하게 라이딩 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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