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77 자연물놀이1탄 ㅡ버찌와오디관찰하기 초 여름을 맞이하는 열매들 그중에서도 벚꽃나무열매인 버찌! 버찌는 검붉은색의열매로 단맛이나는열매로 포도당성분이많아 피로회복에좋고 버 찌 잎 은 상처 치료 하는 효과 가 있다· 매년 버찌 열매는 훌륭한 자연물 놀잇감이 된다. 작년엔 아이와 버찌열매를주워 찍기놀이를했었다ㆍ 요로케 3살아이와 할 수있는 자연물오감놀이ㅋ 버찌 눌러보기ㅋ 올해는무엇을해볼까?? 아이와의견을 나누는 시간부터가졌다ㆍ 아주고집과 자기생각이커진 4살형님이기에 ㅋㅋ 일단관찰 부터 해 보고자 하고선 산으로고고 그런데 아직 산 버찌는 붉은색이 더많았다ㆍ 익은 버찌는 너무높이달려 있거나 땅에떨어져 개미들이 득실거리고 있었다ㆍ 그중에 실하고 토실토실한 버찌를골라 손으로 누르고 모양과 냄새 맡아보기 " 엄 마 아주 귀엽다" " 미끌미끌 한 대·" ".. 2019. 5. 30. 숲놀이..숲체험프로그램 놀이 발견하기 미세먼지와 때이른 더위 때문에 나가지도 못하다가 오후에 갑자기 미세먼지 좋음이라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숲으로 떠낫다. 이곳은 기쁨뜰공원옆 둘레길 숲이다. 더위를 피해 그늘로 숨어들어온뒤 자리를 잡고 본격적인 숲탐험 시작!! 지금 부터는 스스로 놀이를 찾아본다. 그러다 발견한 첫번째 친구는 바구미 종류 같은데 입쪽이 아닌것도 같고 .. 요상한 벌레를 발견 했다 . 그러더니 나뭇가지 하나 주워 나뭇잎 밑을 살핀다. 도토리가 말라 달그닥 소리를 내며 숨어 있었다. 요즘 나무가 자라는 과정을 책에서 보았는데 아이는 나무의 뿌리를 인상깊게 보았는지 "엄마 뿌리좀 봐."하면서 "와 와" 하면서 연신 감탄 했다. 내가 봐도 멋진 뿌리를 가진 나무였다. 그러더니 나뭇잎을 모아 산책길에 주운 매실을 덮어준다. 이불이라.. 2019. 5. 16. 오감놀이 ㅡ콩까기 로컬푸드에 장을 보러 갔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까지 않은 완두콩이 담겨져 있었다. 가격도 3000원 바로 사서 집으로 왔다. 껍찔째 씻어서 소쿠리에 담아주니 신난 아이는 재빨리 자리를 잡았다. 싱싱한 완두콩 .. 아직 딱딱한 껍질때문에 아이 혼자는 무리.. 콩껍질을 살짝 벗겨주니 .. 싱그러운 알맹이들이 수루룩 떨어졌다. 아이는 "엄마 콩이 귀엽다 ." 하면서 연신 뽀뽀를 했다 ㅋ 어쩜이리도 실하게 열매를 맺어준건지.. 콩껍질에서 나온 콩알들이 너무 대견할 따름이였다.ㅋㅋㅋ 콩을까다 지루한 아이는 콩깍지로 눈썹도 만들고 입도 만들고 사진엔 없지만 토끼도 만들어 보며 즐겁게 콩을 깟다 ㅋㅋ 수북한 콩깍지에서 나온 콩들을 쏟아서 관찰하고 싶다고 해서 우루루 쏟아 주었다 .. 동글동글 만져 보더니 간지럽다며 좋.. 2019. 5. 15. 미술놀이 ㅡ 물감찍기 물감찍기 고체물감을 스펀지에 묻혀 찍어 보는 활동이다. 머리를 만들어 주자고 하곤 찍다가 싸인펜을 이용하자 하여 번지기는 모습도 관찰할겸 싸인펜으로 쓱싹 ㅋㅋ ㅋㅋㅋ무서운 언니가 완성 되고 너무 빨리 끝나버린 활동에 봄 나무를 표현해 보기.. 요즘 벚꽃이 다 지고 초록잎이 가득한 숲을 많이 봐서인지 초록색을 꾹꾹 눌러 칠하더니 꽃도 찍어준다며 ㅋㅋ 나무는 손바닥으로 찍어보기 손에 칠한 물감이 금새 말라버려 결국엔 스펀지로 칠해주었다. ㅋ 그래도 아이능 자기가 한거라며 냉장고 앞에 전시를 해 놓고 이틀이 지난 지금도 자랑을 한다. 멋지지 않냐고 ㅋㅋ 2019. 5. 14. 원수산ㅡ 숲체험 (황토 흙놀이) 오늘은 오전 미세먼지가 좋치 않아 오후에 원수산 숲체험을 나섯다. 1시쯤 띵 ㅡ미세미세에서 파란색 친구가 빵끗 좋음이라는 표시를 남겨주니.. 언능 옷을 챙겨 입고 출동했다. 올라가는 길에 그림자 놀이를 하느라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오르막길을 누비고 다닌다. 오늘은 원수산 모래놀이터가 아닌 황토 놀이터에 자리를 잡았다. 오후 1시 원수산은 고요하고 아카시꽃냄새가 진동했다 ^^ 아이는 그 많은 놀잇감 중에 하필 누가 남겨 놓은 마이쮸통을 집어 흙을 꾹꾹 눌러 담았다. ㅋㅋ 가져온 물을 콸콸 냄비에 붓고 ㅋㅋ 흙도 넣고 ..본격적으로 놀이를 시작한다. 황토는 자고로 물과 만났을 때 진가를 발휘하는 법!! 물과섞어보기 황토를 뭉치고 뭉쳐서 덩어리 흙으로 변신 아주 찰진 반죽이 되었다. 아이와 아카시나무꽃 상수리나.. 2019. 5. 14.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