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종에서 1시간 반 정도면 갈 수 있는 춘장대 해수욕장 !!
아이와 벌써 3년째 춘장대로
바다체험을 오고 있는데
춘장대의 매력은 다른 바다에 비해
사람이 적고 서해이다 보니 갯벌체험도 가능해서
이곳을 매년 이용하고 있다.
개장 전이라
더 한산했다.
개장은 7월6일 토요일 초대가수가 와서
축하무대를 갖는다고 한다.
물이 빠지고 있었다.
(바다에 가기 전에 물때
즉 물이빠지고 물이 차는 시간을
확인해야 더 즐거운 놀이가 가능할 것이다.)
우리가 간 날은 해도 별로 없고 바람도 잔잔하니
아이가 맘껏 모래놀이 바다체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갯벌체험을 하고 싶었던 아이는
게 한마리를 발견하며 흥을 더 하고
남편은 고인 물에서 물고기를 잡아
아이의 기쁨을 더 해 주었다.
조금 차갑게 느껴진 바다에
털썩 앉아서 발장구를 ㅋㅋ
아빠가 지켜주니
파도와 맞서서 첨벙첨벙
물을 좋아하는 아이답게
하하 호호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3시간을 다니다 차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먹을 것을 찾아
다니다가 발견한 설렁탕집
검색해 보니 맛집이라고
설렁탕에 돌솥밥을 지어서 주는 곳
가격은 8천원 깔끔하니
아주 맛있다. 같이 나오는 김치는 약간 매웠는데 국물이 깔끔해서 그런지아주 잘 어울렸다.
함께 나오는 오징어 젓갈
그거 해서 밥 두공기는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먹느라 사진을
못 찍었다.
장벌 설농탕
이곳은 맛집이라 검색하면 다 나오는데
꼭 가보시길 추천한다. ^^
(아이들이 먹기엔 김치랑 젓갈이 맵다.)
이렇게 든든히 먹고 다시 바다로 늦은
5시가 가까운 시간이지만 아직 해가쨍쨍
물이 많이 빠져서 우리는 조개를 잡아 보기로 했다. 쉬엄쉬엄 바다를 거릴어 보니
곳곳에 아이 손 반만한 조개들이
보였다. 구멍 모양을 잘 살핀뒤
땅을 파보니 실한 녀석들이
보였다. 나중에 알고보니
자연산 바지락
까먹는 바람에 조개껍질이 대부분이지만
구멍을 잘 살피고 파면 실한 바지락을
얻을 수 있다. 우리는 해감을
할 줄 몰라 놔 주고 왔는데
다음엔 꼭 가지고와
요리를 해 먹어 보기로 했다.
춘장대는 캠핑이 가능한 해수욕장이다.
서천 솔내음 캠핑장이 있는데
2만원에 이용하실 수 있고
예약방법은 선착순이라고 한다.
전기 . 숮 . 샤워장 사용할 수있고
온수도 나온다고 한다.
저희는 아직 아이가 어려서
캠핑은 내년부터 도전해 보기로 했지만 이용하는 사람들이 꽤 나
많은 걸 보니 내년엔 꼭 이용해 봐야겠다.
1년만에 다시 찾은 바다
언제나여유로운 바다였지만
1년사이 많이 자란 아이 덕분에
더 여유롭고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는
하루였다. 사람들이 다 많아지기 전에
다시 한번 시간 내서 다녀
와야겠다.
아이와 벌써 3년째 춘장대로
바다체험을 오고 있는데
춘장대의 매력은 다른 바다에 비해
사람이 적고 서해이다 보니 갯벌체험도 가능해서
이곳을 매년 이용하고 있다.
개장 전이라
더 한산했다.
개장은 7월6일 토요일 초대가수가 와서
축하무대를 갖는다고 한다.
물이 빠지고 있었다.
(바다에 가기 전에 물때
즉 물이빠지고 물이 차는 시간을
확인해야 더 즐거운 놀이가 가능할 것이다.)
우리가 간 날은 해도 별로 없고 바람도 잔잔하니
아이가 맘껏 모래놀이 바다체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갯벌체험을 하고 싶었던 아이는
게 한마리를 발견하며 흥을 더 하고
남편은 고인 물에서 물고기를 잡아
아이의 기쁨을 더 해 주었다.
조금 차갑게 느껴진 바다에
털썩 앉아서 발장구를 ㅋㅋ
아빠가 지켜주니
파도와 맞서서 첨벙첨벙
물을 좋아하는 아이답게
하하 호호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3시간을 다니다 차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먹을 것을 찾아
다니다가 발견한 설렁탕집
검색해 보니 맛집이라고
설렁탕에 돌솥밥을 지어서 주는 곳
가격은 8천원 깔끔하니
아주 맛있다. 같이 나오는 김치는 약간 매웠는데 국물이 깔끔해서 그런지아주 잘 어울렸다.
함께 나오는 오징어 젓갈
그거 해서 밥 두공기는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먹느라 사진을
못 찍었다.
장벌 설농탕
이곳은 맛집이라 검색하면 다 나오는데
꼭 가보시길 추천한다. ^^
(아이들이 먹기엔 김치랑 젓갈이 맵다.)
이렇게 든든히 먹고 다시 바다로 늦은
5시가 가까운 시간이지만 아직 해가쨍쨍
물이 많이 빠져서 우리는 조개를 잡아 보기로 했다. 쉬엄쉬엄 바다를 거릴어 보니
곳곳에 아이 손 반만한 조개들이
보였다. 구멍 모양을 잘 살핀뒤
땅을 파보니 실한 녀석들이
보였다. 나중에 알고보니
자연산 바지락
까먹는 바람에 조개껍질이 대부분이지만
구멍을 잘 살피고 파면 실한 바지락을
얻을 수 있다. 우리는 해감을
할 줄 몰라 놔 주고 왔는데
다음엔 꼭 가지고와
요리를 해 먹어 보기로 했다.
춘장대는 캠핑이 가능한 해수욕장이다.
서천 솔내음 캠핑장이 있는데
2만원에 이용하실 수 있고
예약방법은 선착순이라고 한다.
전기 . 숮 . 샤워장 사용할 수있고
온수도 나온다고 한다.
저희는 아직 아이가 어려서
캠핑은 내년부터 도전해 보기로 했지만 이용하는 사람들이 꽤 나
많은 걸 보니 내년엔 꼭 이용해 봐야겠다.
1년만에 다시 찾은 바다
언제나여유로운 바다였지만
1년사이 많이 자란 아이 덕분에
더 여유롭고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는
하루였다. 사람들이 다 많아지기 전에
다시 한번 시간 내서 다녀
와야겠다.
반응형
'-유아, 아동 놀이 및 발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 유산균 .폴롤린 (0) | 2019.07.10 |
---|---|
물놀이 안전수칙 (0) | 2019.07.08 |
유아질병 수족구 (7) | 2019.06.28 |
아이와세종국립도서관 체험기 (0) | 2019.06.25 |
아이와 베란다텃밭 만들기 (4살 아이 활동) (0) | 2019.06.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