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에 알아두어야 할 안전교육- 어린이 유괴예방 및 미아방지지문등록법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 어린이 안전교육!!
우리아이들의 설렘과 혼잡함 속에서 아이들의 유괴와 실종의 빈도수가 늘어 난다고합니다.
우리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예방법과 미아 방지 지문등록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https://www.safe182.go.kr/ 사전등록바로가기
 

미아방지 등록은 아이의 주민등록과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종 아동에 지문과 사진 부모님의 연락처를 통해 가족을 찾아 주는 시스템입니다.

 * 지문 등 사전등록
○ 등본·신분증 지참
○ 18세 미만아동, 지적·자폐·정신장애인, 치매환자도 가능
○ 30~34개월 이후 지문이 잘 형성된 이후 방문
○ 지구대, 파출소에서 등록 가능(주말 가능)
○ 안전드림 앱에서 주기적으로 아이 사진 관리
○ 상담문의는 국번없이(☎ 182)

   

1.아이와 경찰서에 방문하여 등록하는 방법

            -안전드림에서 사전등록 안하고 바로 현장등록시 : 서류 작성 → 지문등록 및 사진촬영

2.안전드림에서 사전등록을 하고 경찰서에 가는 방법

* 안전드림에서 사전등록 안하고 바로 현장등록시 : 서류 작성 → 지문등록 및 사진촬영

방문전 등본과 부모님의 신분증을 지참하시면 됩니다.

 3 6개월 이전의 영아들은 지문이 바뀌거나 잘 나오지 않을 수 있으니 이점 유의 하시고, 또한 아이의 성장이 빠르다 보니 모습이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년 아니면 일년에 한번씩은  앱을 통해 아이들의 모습을 재 등록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괴 예방하기 (가정에서 함께 하는 방법)
1.아이에게 안전에 대해 가르칩니다:
어린이들은 어릴 때부터 안전에 대해 가르쳐야 합니다. 이것은 아이에게 낯선 사람의 위험, 잠재적으로 위험한 상황을 인식하고 피하는 방법, 그리고 그들이 안전하지 않다고 느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가르치는 것을 포함한다. 이로인해 각 교육기관 에서의 안전교육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동화책을 활용하여 아이와 이야기 나눠 보는건 어떨까요!

2..주변 환경에 주의하십시오:
아이들과 외출하거나 돌아다닐 때는 주변 환경에 주의하고 의심스러운 것이 없는지 살펴보세요. 또한  학교 가는길 주위환경을 함께 살펴 보고 안전 지킴이 집이 있는지 미리 확인하여 아이가 위급상황에서 피할 수 있는 곳이 있음을 알려주세요. 아이들과 단둘이 외딴 곳이나 낯선 곳에 가는 것을 피하세요.

3.명확한 경계 설정:
아이들이 어디로 가는 것이 허용되고 누구와 함께 있는 것이 허용되는지에 대해 아이들과 명확한 경계를 정하세요. 자녀가 이러한 경계를 따르지 않을 경우 가정에서 상황극을 해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4.기술을 활용하여 다음과 같은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기술을 사용하여 자녀의 행방을 추적합니다. 자녀의 위치를 모니터링하고 유사시 자녀와 통신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많은 앱과 장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키즈폰을 활용하긱하고 미아방지 팔찌를 하기도 하는데 오히려 팔찌로 인해 아이의 신분이 알려 질수도 있음을 알고 부모의 선택에  맡겨야 할 부분 인거 같습니다.

*이제 새학기도 시작되고 어수선한 틈을 타 범죄들이 늘어 난다고 한다. 납치범들이 물건을 들어달라고 하거나 땅에 떨어진 물건을 주워 달라고 하면서 접근하여 차량들에 납치 하는 것에  유의 하여야 한다.아동 유괴는 예방이 핵심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고 경계심을 갖고 자녀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납치의 위험을 줄이고 가족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으니  유괴 예방 안전교육 가정에서 꼭 실천해 보세요.

안전드림 (아동 여성 장애인 경찰지원센터) 사전등록

https://www.safe182.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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