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방에서 놀더 6세3세 유아가 창문밖으로 떨어져 숨지는 일이발생했다.
3일 중랑경찰서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전날 오후 5시30분께 중랑구 면목동의 한 오피스텔 인근에서 '쿵 소리가 났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건물 옆 골목에 쓰러져 있는 3세, 6세 두 남매를 발견했다. 두 남매는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다.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두 남매는 오피스텔 6층에 거주하는 아이들이다. 당시 집에는 어머니 혼자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학대 정황이 없고 침실 창문 방충망이 함께 밑으로 떨어진 점 등으로 봤을 때 창문 옆 침대 위에서 놀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고층 건물일수록 추락사고 안전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다.
물론 건축법상 일정 규모 이상의 건물엔 반드시 어린이용 추락 방지 장치를 설치하도록 규정되어 있지만 현실에선 무용지물인 셈이다.
아이가 있는집이라면 안전에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
현재 설치된 낮은 창문보다 더 높은 사이즈의 창문으로 교체해야 할 것이며 둘째, 창틀 사이마다 간격을 두어 충격 흡수 및 완충 작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고려해봐야 할 것이다. 또한 아이들만 있을경우 창문을닫고 안전고리를 채워 놓아야 하며 창문을 열어놓았을시 방충망의닫침여부를 반드시살펴야 한다. 어른들의 부주의로 에 안따까운생명이 희생되었다.그래서 나는 개인적으로 정부 차원에서 보다 강력한 규제 방안을 마련했으면 좋겠다. 그래야만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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