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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용찬이와 했던 숲 체험 활동중에 열매를 가지고 활동했던 숲체험에 대해소개해 보려한다.
「버찌」ㅡ이 열매는 벚꽃이 지고 나면 벚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로 색이 익지 않은 열매는 붉은색이고 익을 구록 검 붉은색으로 변한다.
이걸 주워서 땅에 버찌열매로 그림을 그리는 활동도 할 수 있다.
특유의 좋은 향을 가지고 있다. 용찬이는 땅에 떨어진 살구 열매를 눌러 냄새를 맡아 보고 개미들에게 선물해 주었다.
보라색을 지닌다.
가을쯤에 쉽게 발견 할 수 있다. 저 씨앗을 담아 습지에 뿌려 보는 활동도 하고 조금 가져다가 무당벌레 등무늬 만들기 미술활도 해 보았다.
●열매 채집시 주의점●
#용찬이는 3살이라 열매를 채집하고 누르기 활동이 대부분이였다. 연령이 증가하면 더 구체적으로 열매의 속을관찰해 보고 그림으로 표현해보기,채집한것을 사진으로 남겨 활동뷱 만들기도 할 수 있다.
#요즘은 채집이 금지가 되어있는 곳이 많다. 채집을 하기 전에 관리자에게 꼭 물어 봐야한다.
#채집을 하기 전에 꼭 복장을 갖추어야 한다. 아파트에서 채집시에는 크게 상관이 없지만 산이나 뜰에서 채집시 벌레나 뱀
가시등에 상처를 입을 수 있으니 꼭 복장을 갖추어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해야한다.
이렇게 작년 1년동안 열매를 가지고 활동해 보았던 모습을 소개 해 보았다. 이번년도 아이와 숲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미리 계절별 열매를 숙지하고 산행을 하거나 산책을 한다면 더 많은 활동 자료들이 보일 것이다. 이 자료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래본다.
「버찌」ㅡ이 열매는 벚꽃이 지고 나면 벚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로 색이 익지 않은 열매는 붉은색이고 익을 구록 검 붉은색으로 변한다.
열매가 익으면 땅에 떨어지는데
이걸 주워서 땅에 버찌열매로 그림을 그리는 활동도 할 수 있다.
또한 열굴에 인디언 무늬만들기도 할 수있다. 물에 잘 지워지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열매를 모아 천연 물감으로 사용해도 된다.
용찬이는 버찌 열매를 모아 잘 씻은 후에 한지 위에 손으로 눌러 번지기 활동을 해 보기도 했다.
손으로 꾹 누르면 톡하고 터지니 오감 놀이로 아주 좋은 활동이다.
「살구」 살구나무 열매 인데 7월쯤 되면 살구나무에서 익은 열매들이 땅에 떨어진다.
특유의 좋은 향을 가지고 있다. 용찬이는 땅에 떨어진 살구 열매를 눌러 냄새를 맡아 보고 개미들에게 선물해 주었다.
「매실」매화나무 열매 인데 6월에서7월쯤 되면 열매들이 익어서 떨어진다. 아파트 단지내에도 매화나무가 많아서 떨어진 매실을 주워다가 이렇게 물놀이 할 때 사용하기도 하였다. 깨끗한 것들은 주워다가 매실청을 담기도 좋을 듯하다.
「꽃사과」 꽃사과 나무 열매 인데 산사 라고도 불리운다.이 꽃사과는 우리가 알고 있는 사과보다는 과육이 두껍고 신맛이 나며 다 익은 꽃사과는 단맛도 있다 위장병 약으로도 쓰인다는 꽃사과는 과실주나 청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용찬이는 이것을 따다가 물놀이에도 상용 하고 소꿉놀이에도 한참을 놀았다.
「산딸기」우리나라 산과들 전역에 많이 있는 산딸기 지만 요즘 생활환경에서는 쉬이 찾아 볼 수 없는 산딸기를 산책을 하다 발견했다.
가시가 많은 산딸기 가지 하나에서 산딸기를 따서 알알이 달린 산딸기를 관찰해 보았다. 가시가 많으니 조심해야 한다.
집으로 가져와 물어 씻어 보았다. 씻는 도중 산딸기 꽃도 발견하여 관찰을 하고 산딸기 맛도 보았다 . 새콤달콤 옛날 향수를 자극 시키는 맛이였다.
용찬이는 모든 열매를 발견하면 눌러 보고 싶어한다. 그래서 알알이 달려있는 산딸기열매를 숟가락으로 꼭 눌어서 활동을 했다.
마르면서 산딸기의 노란씨앗이 나와 더욱 근사한 딸기나무를 완성할 수 있었다.
「자리공열매」이것은 미국자리공이라는 식물에 열매이다. 미국 자리공 열매는 깊은 산속에서 자라는데 꼭 그모양이 포도처럼 생겼다. 첨엔 초록색이였던 열매는 익으면
보라색을 지닌다.
자리공 열매를 따가가 이렇게 한지에 눌러보기 숟가락으로 꾹꾹꾹꾹 ㅡ 누르기
그리고 말린 후 새의 옷입히기 재료로 이용하였다.
자리공물이든 옷을 입은 새 ㅋㅋ 용찬이의 작품이다..아참 자리공은 뿌리쪽에는 독이 있으니 절대 뿌리를 만지지 않도록 해야한다.
「노란 꽃 창포 열매'」 이열매는 노란 꽃 창포의 열매다. 이 열매는 처음에는 초록색 주머니에 담겨 있다가 다 익으면 주머니가 저렇게 까맣게 변하면서 주머니가 터지고 씨앗이 나온다. 원수산 습지공원에 가시면
가을쯤에 쉽게 발견 할 수 있다. 저 씨앗을 담아 습지에 뿌려 보는 활동도 하고 조금 가져다가 무당벌레 등무늬 만들기 미술활도 해 보았다.
「밤과 도토리」 밤나무 열매 밤과 상수리 나무 열매인 도토리 세종시 기쁨뜰공원 옆 산에는 밤나무와 상수리가 많아서 가을이 되면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밤송이이가 변화하는 과정도 살펴 보고 입이 벌어진 밤송이 열매 밤도 주워 보았다. 가시가 많으니 장갑을 끼고 운동화를 꼭 신어야 한다.
몇알 가지고 와서 소꿉놀이에도 사용해 보았다.
기쁨뜰공원옆 산에는 밤과도토리가 많아서 주워가려는 사람들이많았다. 그러나 허락없이 가져 가는 것은 금지 되어있어서 놀이할 몇알만 가지고 왔고 싱싱장터에서 밤을 사다가 쪄서 먹어보는 오감만족 활동도 해보았다.
●열매 채집시 주의점●
#용찬이는 3살이라 열매를 채집하고 누르기 활동이 대부분이였다. 연령이 증가하면 더 구체적으로 열매의 속을관찰해 보고 그림으로 표현해보기,채집한것을 사진으로 남겨 활동뷱 만들기도 할 수 있다.
#요즘은 채집이 금지가 되어있는 곳이 많다. 채집을 하기 전에 관리자에게 꼭 물어 봐야한다.
#채집을 하기 전에 꼭 복장을 갖추어야 한다. 아파트에서 채집시에는 크게 상관이 없지만 산이나 뜰에서 채집시 벌레나 뱀
가시등에 상처를 입을 수 있으니 꼭 복장을 갖추어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해야한다.
이렇게 작년 1년동안 열매를 가지고 활동해 보았던 모습을 소개 해 보았다. 이번년도 아이와 숲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미리 계절별 열매를 숙지하고 산행을 하거나 산책을 한다면 더 많은 활동 자료들이 보일 것이다. 이 자료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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