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를 준비해요.

저는 유치원 과 어린이집 교사로 근10년 정도 일을 하다 육아로 인해 지금은 휴직 중입니다.
 
다음주 부터면 새학기가 시작될텐데
그전에 알아두면 좋은 팁아닌 팁을
소개 해 보려 합니다^^.
 제 말이 정답은 아니지만
그래도 모르는것 보다는 나으니까
소개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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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시작전
아이의 생활패턴을 유치원 얼집일과와 맞게 연습 시켜주세요.
=이유인 즉슨 아이의 생활 리듬이 깨져 있으면 아이가 원에 와서 힘들어 해요.
원에 패턴에 맞에 활동하고 잠자는 연습 만으로도 아이의 빠른 적응을 도와 주는 길이겠죠.


#먹는 연습도 배변 연습도 함께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 나가면 잘하겠지
생각 마시고 또는 원에서 다해주겠지
생각 하시고 함께해 주세요.
집에서 안먹으면 원에서도 안먹습니다.
다른아이 2숟갈 먹을때 우리아이 밥 물고 있고 다른아이들 싸고 똥눌때 우리 아이 참고 참으면 병이 되겠지요. 또한 알레르기 반응을 하는 음식이 있는 것은 미리 말씀 드려 주는 게
좋답니다.
 

#영유아 건강 검진 ..
치과 안과 검진을 미리 미리해주세요.

영유아 건강검진 서류를 가지고 오라고 합니다. 발등에 불떨어지고서 예약 안된다 하지마시고 지금부터 가능한날
하셔서 내 아이의 건강 꼭 확인해 주세여.
특히
치과 안과 검진도 꼭 받아주세요.
아이들 유치원 얼집 가면 사탕 젤리 학기초에 많이 먹게 됩니다.
매번 닦길순 없으니
불소 처리 한번 씩 해주세요.
불소는 3갤에 한번씩 2만원 이며
불소후 2시간동안은 먹으면 안되니
낮잠시간 전에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의외로 눈이 나쁜 친구들 특히 미세먼지
많고 멀티 많이 보는 요즘
안과 검진 꼭 해주세요.


#새학기 준비물 준비하기.

오리엔테이션에 가셔서
새학기에 필요물품이 적힌 종이를 받으셨을 겁니다. 미리 준비하셔서
비쁜 새학기에 허둥 되는 일 없도록
마트 갈때 인터넷 쇼핑 하실때
미리 주문 하시고
이름 필히 적어주세요.
네임펜을 이용하시는데
물이 닫는 칫솔이나 도시락은
지워지기도 하니
테이프로 감싸 주시거나
요즘은 인터넷에 네임텍을 만들어서
보내주는 것도 있고
옷에 찍는 스템프 이름표도 나왔다고 하니 원복 가방에도 적어 주면 좋겠죠.!

#주안 &식단표 확인
새학기 시작되면 선생님들이 주에 1번 금요일 마다 주간계획표와 월에 1번
식단표가 나갑니다.
주간계획표를 꼼꼼히 읽고 준비물을 체크하시고 식단표를 보고 행사를 확인하시어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준비해주세요..


#교사에게 아이에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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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전달해 주세요.

새학기가 되면
아이들과 쌤들 사이에도 아직은
서로의 상향을 잘 몰르니
아이들이 가기 싫어 하는 경우도 있고
전 선생님이 더 좋아 이런말들도
합니다. 그럴때
"우리아이에게 잘 못해 주는게 아니야?"
"우리애를 싫어 하나?"

이런생각보다는 아직 낯가림을 하는구나
하시면서 그래서 아직 마음을 잘 전달하지 못했구나 어떤면이 불편한지 불편사항을
잘 듣고
쌤께 전달해서 빠르게 개선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인테넷 키즈노트나
수기로 쓰는 쌤과의 대화 공간을 이용하시면 될거예요.
마지막에 쌤에 대한 애정어린 말씀
"쌤 고생하세요♥화이팅"
"쌤 오늘도 부탁드려요"
정귀찮다 하면
♥^^이런
작은표현들이 쌤들을 더욱 으쌰으쌰
하게 만든다는거 잊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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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환경 소개하기

기존에 다니던 친구든 새로운 들어간
친구들이든 새로운 환경은
낯설고 두렵습니다. 그러니 부머님들께서
이제 어떤 선생님과 어떤 교실에서
놀이를 하게 될것인지 미리 소개해
주세요. 원에 블로그나 카페가 있는 원은
미리 가입하셔서 아이와 보시면서
이야기를 나눠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이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까지의 시간은 천차 만별입니다.
아이들은 더욱 천천히 스먀들게 하는게 좋겠죠.. 어떤 친구는 일주일에 적응기간을 가지고 생활 하지만 어떤 친구들은 두달이 걸릴 수 도 있습니다. 조급해 하거나  포기 하지마시고 아이에게도 힘을 내게 도와주시고
부모님들께서도 마음을 비우시도 천천히
노력해 주세요.

2019년 우리 아이들에게도 부모님들께도
꽃길만이 열려 있길 기원해요^^♥화이팅

ㅡ그림은 간다 찰스ㅡ